그림액자 혹은 사진액자를 모자이크식으로 그룹으로하여 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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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인테리어] 그룹으로 벽에 액자를 거는 방법

요즈음 벽에 이런식으로 그림액자, 사진액자나 혹은 캔버스판넬형 그림을 그룹으로 그림인테리어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효과적으로 그룹으로 그림인테리어를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실물크기의 종이 위에 액자들을 맘에 드는 대로 배열하여 놓았습니다.

실제 벽에 있는 서랍장도 그려 놓았습니다.

여기서는 다행히 저자인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좁은 폭과 큰 폭의 T자가 액자사이의 간격에 잘 맞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이 T자의 폭을 액자사이의 간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서 부터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면서 각각의 액자의 바깥크기를 선으로 그었습니다.

각각의 액자에서 그림과 같이 벽에 걸리는 경우의 못의 위치를 파악하여 위의 종이 도면에

표시를 하고 액자를 분리했습니다. 또한 나중에 편리를 위하여 각각의 액자이름도 종이에

써 놓았습니다.

다음은 위의 종이를 액자를 실제로 걸 공간에 붙혀서 못의 위치를 표시한 다음,

액자를 걸어 주시면 됩니다.

위의 방법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대신 아주 깔끔하게 간격도 동일하게 액자를 그룹으로

벽에 걸 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Isabellaandmaxrooms blogspot)

보다 쉬운 방법으로는

우선 액자들을 바닥에다가 원하는 위치대로 배열하여 놓아 봅니다.

액자들의 배열이 마음에 들면,

액자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위에 놓고 액자의 전체 바깥크기를 그려서 자릅니다.

이렇게 자른 액자 모양의 신문지를 벽에 붙여 봅니다.

(물론 자른 신문지에 각각의 액자에 맞는 못의 위치를 표시해줍니다.)

액자사이의 정확한 간격을 원하시면 신문지를 길게 원하는 폭으로 잘라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못의 위치를 벽에 표시한 다음 못을 벽에 박은 다음 액자를 걸어 줍니다.

어떠한 방법이 좋을까요? 한 번 있는 그림액자나, 사진액자, 그림들을 모아 그룹으로 벽 장식을 새로이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조금은 편하게, 쉽게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사진출처: houzz,com)